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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포토]˝또 하나의 약속˝ 상영 축소 외압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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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반올림)과 삼성 노동자들, 삼성반도체 피해 노동자 고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씨가 서울 영등포 롯데시네마 앞에서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상영관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황상기씨는 기자회견 도중 "우리 영화는 우리가 아니라 삼성의 이건희, 이재용 부자가 만들어 준 것"이라며 "열악한 노동환경이 없었.. [경향포토]˝또 하나의 약속˝ 상영 축소 외압 의혹 6일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반올림)과 삼성 노동자들, 삼성반도체 피해 노동자 고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씨가 서울 영등포 롯데시네마 앞에서 .."영화 ..<또 하나의 약속> 상영관 확대 촉구 기자회견".."열악한 노동환경이 없었더라면 내 딸의 죽음도 이 영화도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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