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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물 무단배출... 울산앞바다 ‘신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해경, 유해 세정수 8,500ℓ 버린 파나마 선박 검거 올 상반기 집중단속 5척 적발… 배출량 84톤 육박 안정섭 기자 hishi777@iusm.co.kr 무분별하게 무단배출되는 유독성 세정수로 인해 울산 앞바다가 멍들고 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3일 유독성 세정수를 바다에 버린 혐의(해양환경관리법 위반)로 파나마 국적 887톤급 유해액체물질운.. ..환경관리법 위반)로 파나마 국적 887톤급 유해액체물질운반선 Y호를 적발하고 선장 김모(57)씨를 불구속 입건..“단속 위주의 사후 해양환경관리에서 벗어나 유해액체물질운반선 세정수 불법배출의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고질적인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해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환경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