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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로 환경미화원 숨지게 한 30대 여성, 항소심 '집행유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구 도심에서 만취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새벽 업무에 나선 음식물쓰레기 수거차를 들이받아 50대 환경미화원을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형을 선고 받았다. 대구지법 형사항소3-2부(부장판사 최운성)는 25일 만취 상태로 외제차를 운전하다 쓰레기 수거차를 추돌해 환경미화원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 음주운전 사고로 환경미화원 숨지게 한 30대 여성, 항소심 ....환경미화원을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형.. 당시 쓰레기수거차의 뒤쪽 공간에서 환경미화원 1명이 서서 작업 중이었고 운전자가 탑승하고 있었다... 이 사고로 쓰레기수거차 뒤쪽에서 작업하던 환경미화원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으며, 쓰레기수거차 운전자도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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