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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로에서] 共命鳥가 생각나는 2020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2월 하순, 대구는 공포가 가득한 텅 빈 도시로 변했다. 2월18일 이후 신천지교회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미증유의 모습이 속출했다. 코로나19 대응 수준이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된 다음날인 2월24일(월요일) 낮, 사무실에서 나와 걸어가는 도중 버스들을 계속 살펴보았다. 버스 20대 중 승객이 한 사람도 없는 버스가 10대였.. [동대구로에서] 共命鳥가 생각나는 2020년 지난 2월 하순.. 사태는 두산제품 불매운동으로 확산하고, 그런 가운데 안일하게 판단한 환경처의 조업재개(4월9일) 이후 또 한 번 페놀 유출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두산그룹 회장이 물러나고, 환경처장관은 경질됐다... 전문가들은 인간의 이기심과 탐욕으로 인한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가 원인이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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