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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관내 폐 토사 토양오염도 검사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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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는 '미군부대 내 공사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 등이 평택시 일원에 불법으로 매립되고 있다'는 내용과 관련, 시의회 조사특별위윈회와 공동 실시한 토양오염 우려기준 및 유해물질 함유기준 검사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결과는 총 7개소 지역 19개 지점의 토양을 검사했는데,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독곡동 1개 지점에서 .. 이번 결과는 총 7개소 지역 19개 지점의 토양을 검사했는데,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독곡동 1개 지점에서 카드뮴이 17.14mg/kg 으로 기준치 4mg/kg을 초과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연구소에 의뢰한 검사결과 도일동, 고덕면 좌교리, 진위면 마산리 2개소 등 4개지점에서 니켈이 104.9mg/kg, 129.5mg/kg, 109.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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