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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낭떠러지 밑 40억짜리 '흉물 생태통로'…사실상 동물 이동 불가[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멘트로 덮여 있는 구갈생태통로=지난 11일 구갈생태통로 상공에서 찍은 생태통로의 모습. 생태통로 한쪽 산 절개면(사진에서 좌측)이 대부분 시멘트로 덮여 있어 동물들이 이동하기 어려운 상태다. 노민규기자시멘트로 덮여 있는 구갈생태통로=지난 11일 구갈생태통로 상공에서 찍은 생태통로의 모습. 생태통로 한쪽 산 절개면(사진에서 좌측)이 대부분 시멘트로 덮여.. 콘크리트 낭떠러지 밑 40억짜리 ..'..구갈생태통로는 국도 42호선 우회도로 환경영향평가 결과 이 지역에 야생동물들을 위한 생태통로의 필요성이 제기돼 조성됐으며 길이 35.5m에 폭은 80m로 개착식 터널 구조의 생태통로다...박병권 환경교육연구지원센터 대표는 ..“동물들이 급격한 환경변화를 겪는 곳이 생태통로”라며 ..이정현 용인환경정의 사무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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