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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활유 용기 실명제···꼼짝 마’ 부두에 폐유통 버린 선장 덜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선박에서 사용한 폐유통을 부두에 버린 70대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다. 완도해양경찰서는 전남 완도군 완도항 1부두에 폐유통을 버린 혐의(폐기물관리법 위반)로 완도선적 어장관리선 A호(1t급) 선장 조모(72)씨를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씨는 사용하고 남은 폐유통을 수협에 반납해야 하는데도 이를 어기고 부두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 ‘윤활유 용기 실명제···꼼짝 마’ 부두에 폐유통 버린 선장 덜미 선박에서 사용한 폐유통을 부두에 버린 70대 선장이 해경에 적발됐다... ..해경은 2017년부터 소형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유의 원활한 수거로 자원 재활용 촉진과 깨끗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해 전국 수협에서 판매되는 윤활유와 유압유 용기에 고유번호를 부여한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