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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주부의 심정으로 수돗물 유충 사태 종식 위해 최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5일 수돗물 유충 발생과 관련, 지자체와 해당부처에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인천 부평정수장을 방문 ,“우리 생활과 밀접한 수돗물에서 이러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것은 국민들께 송구스러운 일”이라며 이같.. 환경부는 수돗물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자 지난 15∼17일 유충 발생의 원인으로 지목된 활성탄 여과지를 쓰는 전국 정수장 49곳을 점검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수돗물 유충 발생 의심 신고는 인천 927건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모두 1314건에 이른다.....환경부는 다만 인천 외 다른 지역 유충은 수돗물 공급계통에서 발생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