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환경운동연합 "집단적 범죄행위…미세먼지 통계 '허점' 드러나"
환경운동연합 "집단적 범죄행위…미세먼지 통계 '허점' 드러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LG화학, 한화케미칼 등 여수 산단 사업장들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작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부가 발표해 온 미세먼지 통계도 '엉터리'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17일 환경운동연합은 '235개 사업장 미세먼지 배출조작 사건, 전국 전수조사하고 불법업체 엄벌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이번 여수 산단 조사결과는 .. 환..'엉터리'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17일 환경운동연합은 .."기존 배출량 통계가 과소측정됐고, 오염물질 관리의 사각지대가 심각히 만연해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주장했다.환경운동연합은 .."대기환경보전법, 환경시험검사법 등 위법 사항에 대한 단호한 처벌을 통해 미세먼지 관리대책의 신뢰성을 회복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