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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람사’ 아니라 ‘람사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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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가을(10월 28일∼11월 4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환경올림픽인 ‘제10차 람사르 총회(COP 10)’의 한글 표기가 ‘람사르’로 확정됐다. ▶본보 6월 12일자 A16면 참조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위원장 이상규 국립국어원장)는 최근 회의를 열고 그동안 ‘람사르’와 ‘람사’로 논란을 빚어 온 한글 표기를 ‘람사르’로 해야 한다고 결론.. ‘람사르’입니다 내년 가을(10월 28일∼11월 4일) 경남 창원시에서 열리는 환경올림픽인 .. 이번 회의에는 국립국어원과 언론계, 환경부와 교육인적자원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환경부가 내부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환경부가 10월 1일 COP 10의 엠블럼을 발표하는 공식 기자회견을 열면서 한글 표기에 대해서도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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