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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서 쓰레기 태우다 산불…산림 3㏊ 태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1일 오후 1시49분쯤 세종시 부강면 문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세종시는 헬기 3대와 소방차 9대, 공무원 182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건조한 날씨 탓에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산림 3㏊를 태우고 4시간11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산 아래에서 한 주민이 쓰레기를 태.. 세종서 쓰레기 태우다 산불…산림 3㏊ 태워 11일 오후 1시49분쯤 세종시 부강면 문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세종시는 헬기 3대와 소방차 9대, 공무원 182명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소방당국은 산 아래에서 한 주민이 쓰레기를 태우다 불티가 옮겨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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