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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환경부, 한치 앞 못 본 게 적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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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세종=정혜윤 기자] 지난 20일 예정됐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공청회가 5월 초로 연기됐다. REC는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면 받을 수 있는 인증서로, REC 가중치가 높을수록 발전사업자 수익이 높아진다. 사업의 경제성 여부를 결정하는 지표인 셈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당초 예상보다 인원이 너무 몰려 장소를 넓은 곳으로 옮기고, 바이.. [기자수첩]환경부, 한치 앞 못 본 게 적폐 ..하지만 산업부와 환경부가 고형연료(SRF)의 REC 가중치를 두고 힘겨루기를 했다는 뒷말이 나왔다.....환경부는 이를 다시 높이자는 얘기가 나왔다.....환경부의 뒤바뀐 정.. 그러자 환경부는 다시 SRF 생산 시설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현실에 대한 이해 없이 오락가락하는 것이야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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