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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의 미세먼지 차가 달리며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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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날씨가 풀리면서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한 생활불편을 해결하는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개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세종시 전의면 소재 '에스에프코리아' 방승한(53) 연구소장이 다년간의 연구 끝에 이 저감장치 개발에 성공해 화제다. 봄철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ㆍ미세먼지만이 아니다. 도로에서 발생.. [세종=충청일보 김공배기자] 날씨가 풀리면서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한 생활불편을 해결하는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개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자동차 한 대가 하루 운행 시 미세먼지를 최소 1g을 포집한다고 가정하면 서울시 차량등록 대수 300만대로 서울시에서만 하루 최소 3t의 미세먼지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미세먼지를 뒤에서 쫓아가는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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