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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폭염·폭우 ‘극한 한반도', 코로나19보다 더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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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 숨진 전 세계 누적 사망자가 400만명을 넘어섰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팬데믹은 예상보다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갔다. 또 하나의 위협이 다가오고 있다. 전 세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기후변화의 공습에 직면하고 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올 6월25일부터 시작된 폭염으로.. 전 세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만큼이나 혹은 그 이상으로 기후변화의 공습에 직면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이미 한반도에서도 시작됐다.....기후 ..‘극한기후 현상'이 늘면서 재해·재난에 더해 국민의 .. 기상청은 기후변화의 주범으로 온실가스를 꼽았다...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온실가스 감축에 힘을 모아야 한다.....기후위기에 대비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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