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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겨울철 농업재해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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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부여군은 대설, 강풍, 한파 등 겨울철 농업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겨울철 농업재해 대책을 수립, 재난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 겨울은 기온의 변동 폭이 커지면서 갑작스런 기온하강과 함께 서해안 지역에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돼 농업시설물 및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군은 폭설로 인한 비닐하우스·인삼.. 이에 군은 폭설로 인한 비닐하우스·인삼재배시설·축사 등 농업시설물 붕괴와 한파로 인한 배·포도 등 과수 꽃눈이 어는 피해, 시설하우스 작물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겨울철 농업재해 대책 상황실을 오는 2월말까지 운영하고 초동 대응팀, 농산, 원예특작, 축·수산 등 통합 1개반 11명을 편성해 특보 발령시 비상대응 계획에 따라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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