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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세계환경·노동박물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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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시화호 일원에 ‘세계환경박물관’ 건립을 추진한 데 이어 다문화 특구 예정지인 원곡동에 ‘세계노동박물관’ 추진을 정부 측에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시가 추진하고 있는 세계환경박물관은 단원구 대부동 시화호 환경문화관 주변 4만1천782㎡ 부지에 모두 500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에 연면적 1만5천㎡ 규모로 건립된다. 박물관에.. 박물관에는 시화호의 환경변천사 등을 전시할 자연생태환경관을 비롯해 산업환경관, 기후환경관, 야외체험관, 세계환경허브 등이 들어설 에정이다. ....환경극복사례를 알리고 해양자연생태..‘환경뮤지엄’을 건립, 공해 극복의 역사와 지구환경문제를 학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시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세계환경박물관 건립에 나서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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