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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숙인시설 '약자 배려' 맞춤식으로 설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장애인과 노숙인 시설을 연령과 국적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니버설 디자인'을 개발한다.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 공간 및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말한다. 17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최근 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에.. ..환경을 만드는 디자인을 말한다...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는 열악한 노숙인시설의 환경 개선 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노숙인시설 환경 개선 사업비를 작년(3억원)의 4배 이상인 13억1500만원으로 편성했다...39곳의 환경개선 대상 선정지에 화재예방시설 설치, 시설 개보수, 생활환경 개선, 사무비품 확충 등에 집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