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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함께한 봉사 ‘보람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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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 안쪽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치우니 속이 다 후련해요." 인천 부광중학교(교장 최성용) 2학년 김인호군(15)은 학부모와 함께 하는 굴포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친 뒤 "엄마와 함께 쓰레기를 치우니 더 신나고 즐거웠다"며 "엄마 도움을 받아 굴포천 철책 안쪽 쓰레기나 부피가 큰 쓰레기까지 모두 깨끗하게 치웠다"고 말했다. 정기적으로 굴포천에.. 인천 부광중학교(교장 최성용) 2학년 김인호군(15)은 학부모와 함께 하는 굴포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친 뒤 ..정기적으로 굴포천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부광중 효행봉사단 학생들이 지난 9일 학부모와 함께 봉사활동이라는 특별한 나들이를 다녀왔다..봉사활동에는 학부모와 학생 교사 등 모두 40여명이 참여,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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