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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정착 '먼길'…과태료는 관리사무소가 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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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페트병 분리배출 계도기간이 끝났지만 현장에서는 정착되지 않은 모습이다. 아파트 입주민들이 여전히 분리배출 방법을 숙지하지 않고 있고 단속 지침도 없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25일부터 전국 공동주택(아파트)에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의무화했고, 지난달 26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시행되고 있다.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지 않은 아파트는 과태료를 내야 ..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정착 ..'먼길'…과태료는 관리사무소가 독박..환경부는 지난해 12월25일부터 전국 공동주택(아파트)에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의무화했고, 지난달 26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시행되고 있다..."아파트 경비원이나 환경미화원이 분리배출이 제대로 되지 않은 쓰레기를 정리하기도 하지만 입주민들이 먼저 분리배출을 습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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