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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선 밑에 수달 가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주로 강에서 사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기념물 수달이 바다에서 그것도 배 밑에서 살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드넓은 갯벌과 갈대밭이 펼쳐진 전남 순천만.철새의 낙원인 이곳에 수달가족이 새 이웃이 됐습니다.어미수달은 엉뚱하게도 바지선 아래 스티로폼에 둥지를 파고 새끼를 세 마리나 낳아 기르고 있습니다.새끼 한 마리가 밖으로 나가려 하.. ..찾아 순천만으로 내려온 것으로 보입니다.인터뷰: 그만큼 서식환경이 여러 가지 면에서 먹이며 그 다음에 주위 환경, 이런 면에서 아주 좋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기자: 흑두루미 등 희귀조류에 이어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새끼까지 낳아서 살고 있는 것으로 이번에 확인됨에 따라 순천만의 생태적인 건강성과 가치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습니다.MBC뉴스 최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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