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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발주 ‘수의계약’·눈감은 ‘하자검사’… 도넘은 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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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 직원들이 수의계약 목적으로 용역을 쪼개 발주하거나 하자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편법으로 업무를 처리해오다 내부 감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19일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수도통합서비스센터에 대한 내부감사를 벌여 총 8건의 비리와 직무유기 등을 적발했다. 이 중 수도권 동부지역본부 영월수도사업소에선 지.. ..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수도통합서비스센터에 대한 내부감사를 벌여 총 8건의 ..환경공단은 내부감사를 통해 적발된 영월수도사업소 책임자 2명에게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인천시 서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국 단위에서 기후ㆍ대기, 물ㆍ토양, 폐기물ㆍ자원순환, 환경보건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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