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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해수 유통 염원”…천주교 새만금서 첫 미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리포트] 배수 갑문이 열리고 새만금호의 물이 바다로 흐릅니다. 하루 두 차례 해수 유통에도 수질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수변도시 조성 기준인 3등급에도 못 미칩니다. 신부와 수녀 등 천주교 신자 5백여 명이 갯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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