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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불법 배출이라고요? 아닙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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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울의 폐수도 낙동강으로 나가지 않았고 나갈 위험도 없었는데 폐수 불법 배출이라니요? ” ㈜영풍 석포제련소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경상북도의 120일 조업정지처분 사전통지에 대해 “물이 한 방울도 공장 밖으로 나가지 않았고 나갈 위험조차 없었다”며 “절대 공공수역에 대한 폐수 불법 배출행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석포제련소 관계자는 “.. ..환경부를 비롯한 관계 당국에 충분히 이해시켜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환경부를 비롯한 관계 당국에 사실적으로 법리적으로 충분히 설명..환경부 기동단속반은 지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 ..이 사실에 대해 환경부는 물환경보전법 제38조 제1항 제1호와 제2호를 각각 위반한 것으로 인정하고 처분권자인 경북도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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