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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동문회 뜨거운 후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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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동문들이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목원대 신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철환)와 충청연회 동문회(회장 박세영)는 각각 2000만원과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철환 총동문회장은 “신학도로서 고뇌의 길을 쫓는 후배들이 조금이나마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목원대 동문회 뜨거운 후배사랑 목원대 동문들이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은 장학금을 전달했다... 목원대 신학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철환)와 충청연회 동문회(회장 박세영)는 각각 2000만원과 5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철환 총동문회장은..“신학도로서 고뇌의 길을 쫓는 후배들이 조금이나마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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