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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충원 쓰레기 ‘몸살’…내일 현충일인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지 말아달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충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런 요즘 역설적이게도 대전 현충원은 쓰레기 밭이 된다. 빼어난 조경과 주변 10여 km의 둘레길 조성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도 사랑받고 있는 대전 현충원에는 요즘 참배객들이 대거 찾는다. 현충일 당일에는 6만여 명이 찾..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지 말아달라.” .. 이런 요즘 역설적이게도 대전 현충원은 쓰레기 밭이 된다...그런데 이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양도 엄청나다...“매년 현충일이 되면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이라고 하소연했다...‘묘역은 쓰레기장이 아니다’라는 팻말까지 등장했다...호국의 달, 나라를 지킨 영령들의 묘역이 쓰레기 산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