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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검사 무사통과’…명품 밀반입 항공사 승무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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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10월 ㄱ항공사의 한 여승무원은 파리 비행 기간에 명품 핸드백을 샀다. 귀국길에 인천공항세관에 적발된 이 승무원은 국내에서 산 것이라며 해외 구입 사실을 극구 부인했다. 하지만 세관직원은 이 승무원의 가방을 뒤져 625유로에 핸드백을 산 영수증을 찾아냈다. #2. 지난해 9월 ㄴ항공사 여승무원도 미국으로 비행을 갔다가 돌아오면서 1200.. ‘세관검사 무사통과’…명품 밀반입 항공사 승무원 급증 ..#1... 지난해 10월 ㄱ항공사의 한 여승무원은 파리 비행 기간에 명품 핸드백을 샀다... 귀국길에 인..멋진 유니폼에 항공기를 타고 외국을 맘대로 왕래할 수 있어 부러움의 대상인 항공기 승무원들이 루이비통·샤넬·구찌 등 명품 가방과 명품 시계 등 호화사치품을 반입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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