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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단체 "물고기 1000여마리 폐사 삼성전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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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삼성전자 우수토구(토실) 물고기 집단폐사 대책위원회’는 26일 수원시 영통구 원천리천 삼성중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는 지난달 발생한 원천리천 물고기 1000마리의 떼죽음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폐사한 물고기 가운데 가물치, 붕어, 피라미 등 평소 하천 생태계 보존을 위한 .. 수원시민단체 .."물고기 1000여마리 폐사 삼성전..“물고기 집단폐사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폐기물 관리법, 유해물질 관리법,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삼성전자를 수원지검에 고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로 삼성전자 하청업체인 모업체와 해당업체 직원 ㄱ씨(46)를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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