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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백령도 상징 절반 사라졌다···점박이물범 어디로 갔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해 백령도의 상징물 격인 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제311호)이 어디로 갔을까. 올해 봄 환경단체 등의 모니터링에서 9년 만에 가장 적은 수가 목격됐다. 점박이물범은 2006년 환경부가 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한 해양 포유류다. 봄부터 가을까지 백령도 부근 바다에서 지내다 중국 보하이(渤海) 랴오둥(遼東)만에서 겨울을 난다. 환경안보아카데미는 지난.. ..환.. 환경안보아카데미는 지난 6∼8일 사흘간 물범바위, 연봉바위 일대를 모니터링한 결과 점박이물범 34마리가 발견됐다고 15일 밝혔다...“보다 정밀한 탐사를 통해 서식지 환경 변화 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환경안보아카데미 측의 모니터링 결과 해양수산부가 점박이물범 보호를 위해 지난 2018년 말 물범바위 인근 하늬바다에 조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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