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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소년 리더, 생태계 사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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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중·고교생들이 생물자원을 보전하는 청소년 리더로 선정, 지역 생태계를 살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환경부가 실시한 ‘제3기 화경부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리더`에 형설지공팀 등 4개팀(중학교 1팀, 고등학교 3팀)이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이 가운데 고등학교 팀인 형설지공팀(충남고 1학년 방병권, 보문고 1학년 서정.. ..환경부 1급수 생태 ....환경을 보호하고 되살리는 데 참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은 대전환경을 위해 끊임 없는 활동을 하면서 학교 및 지자체의 환경교육을 한단계 올리는 데 도와야 할 것”이라며 ..“결과에 따라 수행활동 평가를 통해 중·고등학교 각 대상 1팀, 우수상 2팀이 선정되고 오는 11월에는 환경부장관상도 수여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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