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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목숨 10개쯤 되나”… 주민들은 태풍에도 순찰 강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항 남구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는 경비원 A씨가 입주민으로부터 ‘갑질’을 당했다고 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A씨는 지난 3일 태풍 ‘마이삭’이 전국을 강타하던 당시, 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비바람 치는데 순찰을 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았다. 15일 오후 4시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포항 어느 아파트 주민의 갑질’이라는 제목.. ..태풍에도 순찰 강요 포항 남구 한 아파트에서 .. A씨는 지난 3일 태풍 ..“태풍으로 인해 숨 쉴 틈도 없이 온몸이 파스로 도배를 하고 일을 하는데 정말 기가 차는 말을 들었다”며 .. 태풍이 경비원 따위는 피해 가냐, 저도 한 집의 가장이고 소중한 목숨이다...“다행히 대표자 및 관리사무소 측은 사퇴를 보류하고 태풍 피해복구에 힘쓰기로 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