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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하천 관리권 환경부… '거꾸로 가는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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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사상 유래 없는 수해의 상처가 아직까지 아물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댐 관리에 이어 하천관리까지 환경부로 몰아주기를 시도하고 있어, 전국 지자체와 건설업계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올 여름 폭우로 충북에서는 충주·제천·음성·영동·단양군 등 5개 시·군과 옥천군 2개면(군서·군북)과 진천군 2개 읍면.. "댐 관리는 환경부, 하천관리는 국토부로 나뉘어져 있는 현행 물 관리 업무를 환경부로 통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환경부·....환경부가 어시스트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환경부가 관리한 댐 관리에 구멍이 드러났는데도 여당이 하천관리까지 환경부로 몰아주려고 하는 것은 현장의 반응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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