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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환경미화원 사기진작 ‘환경공무관’으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양천구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자치법규를 개정해 ‘환경공무관’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환경미화원이라는 직명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정부에서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하여 30년 넘게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 명칭은 그저 쓰레기를 수거하는 단순한 청.. ..환경공무관’으로 서울 양천구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 그러나 아직 자치법규를 개정한 자치구가 없어 그동안 환경미화원과 환경공무관이라는 명칭이 혼재되었다...“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주민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환경공무관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명칭변경을 통해 환경공무관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