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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종 도롱뇽과 맹꽁이들, 전주에서 새 안식처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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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발견된 멸종위기종 도롱뇽과 맹꽁이들이 새 안식처를 찾았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22일 시민 20여명과 함께 도롱뇽 등의 산란지인 전주 완산생태습지원 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완산생태습지원은 완산칠봉을사랑하는시민모임 등과 함께 시민 성금으로 논으로 쓰였던 완산칠봉의 한 계곡을 매입해 생태습지로 조성한 곳이다. 이후 두꺼비와 산개.. 멸종위기종 도롱뇽과 맹꽁이들, 전주에서 새 안식처 찾다 전북..전북환경운동연합은 22일 시민 20여명과 함께 도롱뇽 등의 산란지인 전주 완산생태습지원 복구 봉사활동을 했다...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맹꽁이는 물웅덩이나 수풀 등에서 흔히 목격됐으나 주택, 도로 건설 등에 따른 생태계 파괴로 개체 수가 줄어 2012년 환경부 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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