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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이 버린 양심…스리랑카, 쓰레기화물 260개 일부 반송[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스리랑카 정부가 최대 260t의 쓰레기가 실린 컨테이너 21개를 영국으로 반송 조치했다. 남아시아 국가에 버려진 불법쓰레기 화물이 반송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 27일 뉴스퍼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스리랑카 세관 당국은 이날 “선주 측이 쓰레기 컨테이너 21개를 회수하는 데 합의해 전날 출항했다”고 발표했다. 21개의 컨테이너는 20.. 남아시아 국가에 버려진 불법쓰레기 화물이 반송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이다...“선주 측이 쓰레기 컨테이너 21개를 회수하는 데 합의해 전날 출항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내부에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꽉 찼고, 특히 병원에서 나온 의료 폐기물까지 담겼다...“세계의 쓰레기통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쓰레기 컨테이너를 수차례 선진국으로 반송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