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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촬영만으로 녹조 조사한다 …2019년엔 인공위성 활용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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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시료를 채취해 현미경으로 녹조를 관찰하던 녹조 조사가 항공 촬영만으로 가능하게 됐다. 환경부는 원격 측정하는 신기술인 '녹조 현상 원격 모니터링 기법'으로 2015년부터 최근까지 녹조 현상을 촬영해 성공적 결과물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개발한 원격 모니터링 기법은 초분광 센서를 장착한 항공기 등에서 촬영한 사진..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개발한 원격 모니터링 기법은 초분광 센서를 장착한 항공기 등에서 촬영한 사진을 이용해 남조류를 관찰·분석하는 방식이다...환경부는 내년까지 한강, 금강, 영산강 등 나머지 수계에 적용할 .. 한편 낙동강의 초분광 영상은 23일부터 물환경정보시스템(water.nier.go.kr)에서 볼 수 있다.박병립기자 riby@d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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