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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환경지킴이 커플 - 서울환경영화제 최열 집행위원장 & 황혜림 프로그래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최열 서울환경영화제 집행위원장이 환경영화제를 떠올린 건 2002년 여름 스위스에서 열린 '지구의 벗 세계 총회'에서다. 총회 기조 연설에서 "21세기는 환경과 문화가 결합해야 한다"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매체로 한국에서 환경영화제를 시작하겠다"는 말을 내뱉은 것이 단초가 됐다. 올해로 8회 째를 맞는 서울환경영..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진 영화인들이 합류하면서 2004년 이화여대에서 제1회 서울환경영화제.. 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고 묻자, ..'환경은 사건이 터지고 난 후 관심을 가지면 이미 늦다'는 답이 돌아왔다... 환경영화제 프로그래머를 맡고 있는 황혜림 씨는 올해 환경문제를 더 깊고 넓게 이야기해 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