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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한 적 없는 피해 우려" 하이선 접근에 日167만명에 피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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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이 6일 일본을 지나면서 오키나와(沖繩) 규수(九洲) 지역 등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기록적인 재해가 우려된다"며 "계속 최대급의 경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NHK 등 일본언론에 따르면 하이선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가고시마(鹿兒島)현 야쿠시마(屋久島) 남서쪽.. "경험한 적 없는 피해 우려" 하이선 접근에 日1..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1시간 동안 가고시마현 히라지마(平島)에서 시간당 66.5밀리미터의 기록적인 폭우가 관측됐다..."그러나 태풍이 여전히 강한 위력을 유지하고 있고, 경험하지 못했던 기록적인 폭우나 바람, 해일로 막대한 피해가 나올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최대 수준의 경계를 해 달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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