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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오색 케이블카 창조경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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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한다'고 했다. 20여 년 동안 양양군민들이 염원해 왔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사업이 지난 28일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우선 장시간의 논의와 진통 끝에 내린 공원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 지금이 있기까지 많은 분의 정성이 모아졌다. 특히 강원도 3대 현안으로 채택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은 최문순 도지사와 ..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환경단체에서 제기된 문제도 전향적으로 수용하고 갈등도 봉합해야 한다... 관광자원개발과 환경보전, 지역 주민이 함께 공존하는 창조경제의 롤 모델로 만들어야 한다.....환경 명품 시설로 만들 것이다... 건설과정에서부터 운영까지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효과적인 환경보전과 안전한 시설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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