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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의 동침’ 철강 1, 2위 포스코-현대제철 화물선 공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철강업계 1, 2위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전용 화물선을 공유하기로 했다. 철강업이 탄소배출 1위 산업으로 꼽히는 만큼 경쟁사와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의도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2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양 사의 연안 해운 인프라를 공유하는 ‘물류부분 협력강화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 ‘적과의 동침’ 철강 1, 2위 포스코-현대제철 화물선 공유 철강업계 1, 2위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앞서 굴 껍질, 조개껍질을 철강 생산 공정에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했으며, 7월에는 철강업 관련 자재 구매와 관련해 협업하기로 하고 절약된 비용 일부가 탄소 저감과 환경 보호에 사용되도록 협약을 맺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