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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법정관리에 수인선 공사중단...장마철 범람 '불안'[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시행사 경남기업의 법정관리로 모든 공사가 중단된 수인선(수원~인천간 복선전철) 공사현장의 장비들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아 안전불감증에 대한 지적이 불거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센터 인근을 흐르는 서호천 횡단구간 공사마저 중단되어 장마철 범람 피해 등이 우려되고 있다. 이정선기자수원~인천(수인선) 복선전철 1공구.. ..집중호우 등을 대비해 이달 중으로 완료키로 했던 서호천 횡단구간 공사마저 중단돼 하천 범람피해에 대한 불안..해당 공사에는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 범람 등으로 이어졌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도 포함돼 있다...이 때문에 인근 지역주민들은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피해를 우려하는 등 불안감에 휩쌓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