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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난동까지 부른 ‘코로나 배달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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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코로나19로 급속히 늘어가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부산 강서구 부산시자원재활용센타 모습. 부산일보DB 부산 북구의 통장 김영미(61·가명) 씨는 요즘 기분이 좋지 않다. 동네에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가 부쩍 많이 눈에 띄어서다. 주택가 전봇대나 인적이 드문 곳에 분리수거하지 않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쌓여있다. 김 씨.. 주택가 전봇대나 인적이 드문 곳에 분리수거하지 않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쌓여있다... 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재활용 쓰레기도 늘어나고 있다... 주택가 인근에 쓰레기 무단투기도 증가하며 지자체가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쓰레기 무단투기도 늘어나는 추세다.. 부산진구청은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 포상금을 지난해보다 배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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