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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직 선생 걸었던 지리산 등산길…550년 만에 열리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문헌상 가장 오래된 지리산 길 - 노장대 ~ 상내봉 ~ 어름터 4.5㎞ - 환경부 다음 달 개방 여부 심사 - 승인 땐 내년 하반기 공개될 듯 ‘달빛이 여러 봉우리를 삼킬 듯 뱉을 듯하고, 운무가 용솟음치며 솟아오르고 있었다’. 영남 사림파의 영수였던 점필재 김종직이 함양군수 시절 처음 지리산을 올랐을 때 첫날 밤을 보낸 고열암에서 한밤중에 ..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이 다음 달 중순께 김종직 선생이 지리산을 유람.. 앞서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지난달 14일 현장을 방문해 적정성 평가와 현장 심사를 했다. .. 하지만 환경부가 환경 훼손을 막고 야생동식물 보호 등을 위해 2007년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해 탐방객의 출입을 막는 노장대~하봉~천왕봉 4.8㎞ 구간은 이번 개방 심사에서 제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