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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벽·첨탑 '와르르'...'링링' 때 같은 피해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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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태풍 '링링'의 강한 바람으로 첨탑이 부러지거나 건물 외벽이 떨어져 나가는 등 시설물 피해가 적지 않았는데요. 현재 북상하는 태풍 '바비'도 강풍이 위협적이라 도심 속 시설물 피해를 막기 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신윤정 기자입니다. [기자] 거센 바람에 고층 빌딩 외관 일부가 힘없이 떨어져 나가더니 도보를 향해 곤두박질칩니다. 대.. 건물 외벽·첨탑 ..'와르르'...'링링' 때 같은 피해 막으려면 ..[앵커] ..지난해 태풍 ..'링링'의..현재 북상하는 태풍 ..한반도를 향해 빠르게 올라오는 8호 태풍 ..특히 바깥으로 돌출된 간판들이 위험한데, 태풍이 오기 전 단단히 고정하거나 아예 철거해서 내부로 들여놔야 합니다. ..태풍이 도심을 관통할 때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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