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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경춘선 숲길 하루 3만3000명 방문…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효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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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폐선 부지를 활용한 경의선·경춘선 숲길이 지역 명소로 자리 잡으며 미세먼지 저감과 생태계 복원 등의 효과가 있다고 서울시가 자체 분석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경의선 숲길은 2만5000명, 경춘선 숲길은 8000명 수준의 하루 평균 방문객을 기록하고 있다. 두 곳의 도시 숲은 총면적 15만7518㎡에 달해 축구장 22개 크기다. 시는 “.. 경의·경춘선 숲길 하루 3만3000명 방문… 서울시, ..“미세먼지 저감 효과” 분석 철도 폐선 부지를 활용한 경의선·경춘선 숲길이 지역 명소로 자리 잡으며 미세먼지 저감과 생태계 복원 등의 효과가 있다고 서울시가 자체 분석했다. .. .. .. ..23일 시에 따르면 ..“두 숲이 경유차 165대가 1년간 내뿜는 277㎏만큼의 미세먼지를 저감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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