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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대구 취수원, 근교 낙동강서 해답 찾아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솝우화 ‘생쥐와 개구리’에서 개구리가 이웃사촌인 육지 동물 생쥐와 함께 발을 묶고 물 속으로 들어가 생쥐를 결국 죽게 하였다. 마침 근처를 날던 독수리가 죽은 생쥐를 낚아채 날아가자 발이 묶인 개구리도 함께 독수리의 먹이가 되었다. 요즈음 대구시에서 구미 도개지역으로 취수원을 이전하겠다는 발표를 접하면서 문득 이 우화가 생각난다. 지금 구미 도개,.. 그리고 구미공단으로 인해 여러 차례 수질오염 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서는 미안하게 생각한다... 또 수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공단 곳곳에 9만5천t에 이르는 완충저류조도 설치하는 등 수질사고 차단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했다.....수질오염방제센터’도 구..정부 발표에 의하면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내년 말 끝나면 수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