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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화학터 모니터링단 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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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옛 진해화학 터 오염 정화를 검증하기 위한 모니터링단 구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관계자는 2일 "환경단체가 요구해온 '대책기구' 구성을 부영이 완강히 거부함에 따라 환경단체와 협의 과정에서 '모니터링단' 구성 제안이 나왔고, 모니터링단을 구성하자는 시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땅 소유주인 (주)부영 측과 환.. '대책기구' 구성을 부영이 완강히 거부함에 따라 환경단체와 협의 과정에서 ..(주)부영 측과 환경단체 간 모니터링단 구성과 역할 등에 대한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은 상황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시는 지난 2월 21일 마창진환경운동연합에 보낸 공문을 통해 ....환경연합은 지난달 7일 창원시·부영.. 시와 부영·환경연합의 3자 간담회 일정에 대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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