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맥주병이 배수관으로’ 폐유리 재활용 신기술 개발
‘맥주병이 배수관으로’ 폐유리 재활용 신기술 개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해마다 수십만 톤씩 배출되는 유리병 중 상당수는 재활용되지 못하고 매립돼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데요. 그런데 폐유리병으로 배수로나 단열재 등에 쓰이는 건축자재를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이수복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쓰레기 사이로 깨진 맥주병과 와인병이 나뒹굽니다. 이 같은 유리들은 대부분 일반 쓰레기와 함께 매립.. 해마다 수십만 톤씩 배출되는 유리병 중 상당수는 재활용되지 못하고 매립돼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데요. ....환경부 산하 유용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이 민간업체와 함께 개발한 기술로, 유리를 잘게 부순 뒤 900도 이상 특.. 또 그동안 땅에 묻어야 했던 폐유리를 재활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입니다. ..[조봉규/환경부 산하 유용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 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