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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호 태풍 '미리내'·11호 태풍 '니다' 연이어 발생…일본 지나고 소멸할 듯[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 제10호 태풍 '미리내'와 제11호 태풍 '니다'가 연이어 발생해 북상하고 있다. 두 태풍 모두 일본을 지난 뒤 소멸될 것으로 보인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0호 태풍 '미리내'가 이날 오후 3시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약 40㎞ 육상에서 발생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92h㎩, 최대풍속은 초속 18m다. 미리내는 .. 두 태풍 모두 일본을 지난 뒤 소멸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92h㎩, 최대풍속은 초속 18m다... 이 태풍은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앞서 발생한 제9호 태풍 .. 이 태풍은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센다이와 삿포로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 루핏은 필리핀어로 잔인함, 미리내는 우리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