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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중남미 물·환경 시장에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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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중남미 물ㆍ환경시장 개척에 나선다.한-페루 국가 간 기술원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페루의 하수도개선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서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발주한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에는 포스코건설과 함께 대우건설, 동호, 수성엔지니어링이 공동 참여한다.이를 위해 지난 13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환경부, 한국환경.. ..환경시장 개척에 나선다.한-페루 국가 간 기술원조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발주한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에는 포스코건설과 함께 대우건설, 동호, 수성엔지니어링이 공동 참여한다.이를 위해 지난 13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대표단을 구성해 페루 리마(Lima)에서 주택건설위생부 장관 등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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