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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바다에 쓰레기 쓰나미가 온다·(下)] 하얀 '스티로폼 파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태평양 한가운데를 떠다니는 섬 하나가 있다. 한반도(22만㎢)가 7개나 들어갈 수 있는 155만㎢ 면적에 달하는 이 섬은 약 1조8천억개, 무게 8만t에 달하는 거대한 플라스틱 쓰레기로 이뤄진 'GPGP(Great Pacific Garbage Patch)'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떠다니는 바다는 마치 '플라스틱 수프'(P..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떠다니는 바다는 마치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다와 해변을 오간다.....쓰레기를 우리가 먹게 되는 셈이다...해양쓰레기를 처리하는 일은 육지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비용, 노력을 필요로 한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게 가장 쉽게 다가갈 실천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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